생활수준 향상으로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본회에서도 활발하게 환경문제를 다루었다.
1980년대에는 우리나라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소비자의 각성을 촉구하며 구제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해보았으며
1990년대는 쓰레기종량제 실시로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 배출 및 분리수거, 재활용에 대한 의식개선을 비롯해서 지역 환경문제 즉 낙동강 오염, 대청호 수질, 금강 제2휴게소 건설 반대 운동 등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했으며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정착을 위한 운동을 활발히 전개한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2000년 이후부터는 음식물쓰레기줄이기 사업을 비롯해서 녹색소비사회 구축 사업을 중점적으로 전개하였다.
앞으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복잡/다양화 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적절히 대응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지역별로 계몽교육 및 캠페인, 실태 및 의식조사, 세미나를 통해 우리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녹색 사회 구현에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