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8월에 소비자보호센터를 개설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불만을 접수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에 힘쓰고 있으며 소비자의 주권의식 제고에 주력하고 있음
경제환경의 활성화를 위한 균형잡힌 소비의식의 고취 및 신용경제사회를 살아가는 소비자로서의 능력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지식·정보사회의 소외계층과 취약대상에 대한 필수적인 소비자정보를 제공하는 교육과 청소년층에 대한 조기 경제교육 등을 실시한다.
시장질서의 확립과 거래환경의 공정성 확립을 위한 표시·광고상의 적정성, 중요정보 제공의 적합성, 소비관련 새로운 법과 제도 및 규정의 이행 여부, 각종 서비스 내용의 적합성 등에 대한 조사연구로서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생활의 공정성을 확립한다.
물가안정을 위하여 각 지역의 생활필수품 및 서비스 가격의 형성과 변동의 추이를 파악하여 물가 인상을 견제하며, 특히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특수 품목에 대한 특별조사 등으로서 가격정보를 공개하여 소비자의 비교구매를 가능하게 한다.
지구촌시대의 국경 없이 교류되는 식품·농수축산물에 나타나는 각종 위해요소, 상품과 서비스에 있어서의 품질의 안전성 여부, 지식·정보사회의 중요수단인 인터넷상의 유해성, 청소년 유해환경 뿐 아니라 각종 사회기반시설의 안전성을 진단하고 감시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소비생활의 합리적 운영과 환경친화적 소비생활을 통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뿐 아니라 생활환경 및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등,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을 실천하고 정착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