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부(회장 이인호)에서는 지난 11월 27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제29회 소비자의날을
기념해 도내 5개 소비자단체 회원들과 경상북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대구경북지원, 한국소비자원 대구지원 관련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지역 소비자운동가대회>를 개최해 온라인 플랫폼 시대 소비자 보호 등
소비자 운동 방향을 알아보며 안전한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결의를 다졌다.
소비자운동가대회에 이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수현 박사(경상북도 소비자행복센터)의‘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위한 소비자인식 개선 방안’이란 주제 발표에 이어 신경순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나대활경북구미 YMCA 사무총장, 장평조포항녹색소비자연대 실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지구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정책 및 소비자의 역할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