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지부(회장 김지연)농산물명예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 10명은 9월 5일, 10일 23일 흥덕구 소재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 감시활동을 실시했고, 회원 15명은 9월 6일, 13일, 20일 하복대종합시장, 옥산전통시장, 농수산시장 일대에서 상인과 시민들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원 11명은 9월 6일과 11일 하복대종합시장과 복대가경시장에서 각각 지역생산품 애용 충북사랑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6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충북 시·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장희(충북대 경영학부 명예교수) 충북경제포럼 부회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았으며, 임보열 충청북도 소상공인정책과장,
설용덕 결초보은시장 상인회장, 이정우 괴산군 시장상인 연합회장 등 6인이 패널로 참석해 전통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지니면서 경쟁력을 살릴 수 있는 현대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부분을 강조하며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