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문화순)에서는 9월 14일 성산읍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여성 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양옥진(前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순천고용지원센터)님을 강사로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의 의미와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성차별 및 성평등 사례를 중심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노년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해드리기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예술처방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9월 16일과 21일 어영겅로당, 아라주공 1단지 경로당에서
각각 어르신 20여분을 대상으로 ‘흙자파리를 통해 잃어버린 청춘의 꿈 찾기’ 주제로 점토 인형 및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흙 자파리(장난)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치매 예방 및 노년의
평온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