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면서 피부미용실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피부관리 및 유사의료행위 등 시술 후 부작용을 경험했다는 소비자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본회 대전광역시지부에서는 지난 7월 7일~31일 대전지역 내 피부미용실을 이용한 소비자 550명과 피부미용실 71곳을 대상으로 "피부미용실 운영 실태 및 소비자 의식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9월 28일 시지부 2층 강당에서 ‘건전한 피부미용실 운영을 위한 제안회의’를 개최해 관련 문제점 파악 및 개선안을 마련해 소비자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 참조 : 실태조사 및 의식조사 파일 첨부